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나라 게임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에게 (문단 편집) ==== [[트릭스터 M]] 이후 ==== [[트릭스터 M]]은 크게 두 가지 면에서 리니지 유저층을 제외한 전 게이머에게서 욕을 먹은 작품이다. 첫 번째론 [[추억팔이]]조차 제대로 못 하고 게임성은 리니지에 스킨만 씌워 놓은 수준으로 처참하다는 점, 두 번째론 리니지M 문양사태 이후에도 리니지성 BM을 계속해서 유지했다는 점이다. 자세한 문제점은 항목 참고. 비판을 크게 받은 게임이고 심지어 그 퀄리티마저 최악인데 매출은 잠깐이나마 리니지2M을 밀어내고 2위까지 찍은 것이 알려지고 나선 ''''콰아아아 갑이 옳았다.''''라는 여론이 강하게 형성되었다. 얼마 전 문양 사태로 크게 소란이 있었으나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 전적이 있는 NC의 게임임에도 2위를 해 버렸다는 것에서 린저씨들에게 질렸다며 학을 떼는 반응의 연장선이다. 리니지식 BM의 악랄함이 알려지며 동시에 NC를 비판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론의 통일이 이뤄졌고 듀랑고와 같은 그나마 유저 친화적이였던 가챠 없는 게임들의 절멸, 인디게임 업계가 살아남기 힘든 한국의 상황, '''리니지 BM으로 이뤄낸 연타석 홈런''' 때문에 한국 게임 전체가 NC의 BM을 따라가게 된게 한국 게임계의 현실이다. 대작을 못 만들어서 없냐, 할 수 있는데 안 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대작을 만들 필요가 있기는 하냐."'''까지 문제의 수준이 내려 와 버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저가 안 해 주니 이런 게임만 만든다는 말을 반박하기 힘들어졌다. 투자한 노력 대비 수익률에서 너무나 큰 차이가 나니 가챠게임 제작에는 정당성이 생겨 버린 지 오래다. 배틀그라운드 같은 예를 들면서 한국에서 좋은 게임을 힘들게 만들어 봐야 리니지만 못하다는 증거는 이미 리니지 형제가 두 번이나 증명해 냈고 더 이상 해외진출이나 높은 게임성을 고려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실제로 한국산 모바일 게임들만 해도 가챠로 욕을 좀 먹어도 어지간하면 가챠 모델을 채용한 게임들은 준수한 매출을 얻은 경우가 대다수고 해외에서도 페그오, 원신, 우마무스메 등의 가챠 게임들이 기록적인 대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게임 자체에 나름대로의 강점이 있다면 가챠, 현질 유도 등을 비난하는 여론은 크게 신경을 쓸 필요조차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국 게임들에 대해서는 퀄리티에 다소 흠결이 있어도 흥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초에 욕하는 유저들 스스로부터가 가챠나 현질 유도를 배제한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증명하지 못하는데 이런 결과를 놓고 개발사가 무얼 믿고 가챠가 없는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인가? 트릭스터 M은 그런 선례가 더 생긴 셈이고 더구나 그것이 타IP를 리니지식 IP로 개조한 역대 최악의 가챠겜이라는 평가까지 받은 게임이라는 점, 그리고 영세 제작사나 인디제작자들의 환경은 여전히 녹록치 않다는 점 때문에 '''"어떤 게임사가 가챠 없이 유저 친화적인 BM으로 게임을 내겠는가?"'''라는 의심은 더 확고해졌고[* 애초에 이건 가챠가 있는 외국 게임들이 가챠에 대한 큰 반발 없이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소한 가챠 없는 BM이 유행하려면 가챠 없이도 대흥행을 기록한 사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례가 국내외를 통틀어 존재하긴 하는가? 애초에 트릭스터 M이 없었더라도 가챠겜은 진작에 주류였다는 점에서 가챠 없는 유저 친화적 BM은 망상이나 다름없다.], '''[[삼연벙|세 번이나 당했으면 유저도 문제]]'''라는 여론도 힘을 얻게 되었다.[* 물론 엄연히 말하면 이는 가챠에 대해 반발이 심한 유저가 게이머들을 통틀어 보면 의외로 적거나 가챠는 내키지 않지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감수할 수 있는 유저가 제법 있다는 의미에 가깝다. 어쨌건 결과만 놓고 보면 가챠를 싫어한다고 아예 가챠겜에 손을 안 대는 유저는 극소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아래 비판론의 김성회 영상도 싫어요 수는 적지만 댓글 자체는 김성회의 의견에 회의적인 댓글도 적지 않았다. 물론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을 볼 때 한국 게임계의 흐름에 한국 게이머들의 불만이 엄청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 국내 게임업계의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에 대한 불만, 좀 더 넓게 보면 한국 게임사들의 운영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지 가챠 같은 과금 컨텐츠 자체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리니지만큼은 아닐 뿐 가챠가 제법 창렬하단 소리를 듣는 해외 모바일 게임들에 대한 유저들의 이미지는 여전히 좋으며 위의 엄청난 사태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트릭스터 M을 제외한 모바일 게임들은 여전히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않는 이상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여전히 내포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NC 주가 폭락 사건으로 자신들의 의견이 옳았음이 증명되었다는 비판론 측 의견과는 달리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은 여전히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는 신작인 리니지 W 조차 예외가 아니다. 게다가 NC소프트 하나만 놓고 이야기하기에는 기적의 검 등 상위 순위권의 다른 게임들도 어차피 NC소프트의 게임이 아닐 뿐 리니지와 비슷한 게임들이다. 게임의 흥행을 평가하는데 주로 인용되고 가장 신빙성 있게 여겨지는 자료가 매출임을 감안하면 비판론 측의 의견은 주가 폭락 하나에만 의존한 셈인데 결국 NC의 주가가 다른 요인으로 원점으로 돌아간다면 비판론의 주요 논거는 힘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